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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주),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에 1,500만원 규모 의류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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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주),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에 1,500만원 규모 의류 기부 - 저소득 중증시각장애인들의 동절기 생필품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성장과 함께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상생추구' 가치 실천 - 국내외 NGO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논의 통해 세계 각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 지원 전개 (2015. 10. 15) 국내 대표적 의류 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대표이사 : 하정수/홈페이지 : www.sae-a.com)은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저소득중증시각장애인 후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1,500만원 규모의 의류(500여 점)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최대 시각장애인복지시설인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은 매년 대규모 거리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 전액을 저소득 중증 시각장애인의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지원한다. 특별히 10월 16일 지하철 봉천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열릴 예정인 사랑나눔바자회는 동절기를 맞아 한층 더 어려운 환경에 놓일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 마련을 위해 대규모로 진행된다. 세아상역은 매년 바자회에 성인, 아동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의류들을 꾸준하게 기부해왔다. 글로벌 패션시장을 주름잡는 의류수출기업답게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한 세아상역의 샘플의류들은 매우 인기가 높아 바자회에서도 ‘완판’이 심심찮게 이루어진다. 기업의 3개 핵심가치(Core Value) 중 하나로 ‘상생추구’를 강조할만큼 세아상역은 실로암복지관 이외에도 NGO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국내를 포함해 자사 법인이 진출한 국가들에서 현지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 나눔은 물론, 아이티(Haiti), 아프리카 등 제 3세계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의류들을 전달하며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의류 기부를 진행한 세아상역 해외영업부 권중훈 본부장은 “이제 기업들도 성장과 함께 주변을 돌아볼 줄 알아야 진정 ‘존경받는 큰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실로암 시각장애복지관 함요한 팀장은 “국내 최대 의류벤더인 세아상역의 지속적인 기부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의 의류들이 들어와 바자회가 더 풍성해졌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어려운 형편의 시각장애인들에게 행복한 삶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