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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그룹사들과 함께 ‘프리뷰 인 서울(PIS) 2014’참가
  • Date2014-09-16

 세아상역㈜,그룹사들과 함께 ‘프리뷰 인 서울(PIS) 2014’참가


소재-패션의 콜라보레이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개발 원단 및 신상품 선보일 예정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섬유기업인 세아상역㈜(대표이사 :김태형 / www.sae-a.com)이 오는 9/3(수)부터 3일간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PIS)’에 처음으로 참가한다.지난 1986년 창립 이래 28년 간 의류 수출산업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매년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세아상역은 미국,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10개 국가에진출해 있으며 지난 2011년 의류수출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의류수출업계의 ‘국가대표’ 기업이다. ‘소재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보다 전문화된 섬유 비즈니스 전시회로 도약한 이번 ‘프리뷰 인 서울’에 대해 세아상역 역시 공감대를 형성,참가하게 되었다

 

세아상역㈜ 김태형 대표는 “독보적인 혁신 시스템 하에 업계 1위를 달성해온 세아상역의 비즈니스를 국내외 바이어들과 고객들에게 선보일 최적의 기회라 판단했다”며 “이번 ‘프리뷰 인 서울 2014’를 통해 국내 섬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아상역은 이번 PIS전시회를 통해 주문자 제작방식(OEM)이 주류이던 국내 의류수출업계 최초로 디자인팀, R&D팀, Technical Design 팀 등을 설립하며 탄생시킨 ‘생산자 제작 방식’(ODM) 등 독보적인 혁신 시스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인도네시아)에서 편직-염색-가공의 일괄 공정을 진행,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Vertical System)을 실현시킨 대규모 원단 생산공장 ‘윈텍스타일(PT. WIN TEXTILE, 윈텍스)’, 그룹사인 패션전문기업 ‘인디에프(InTheF)’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한 윈텍스는 독자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빠른 원단 공급을 진행하며 생산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국내 섬유 전시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윈텍스는 그간 개발해온 다양한 원단 아이템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통일성 있는 기모의 표면 상태와 도톰한 부피로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가벼운 중량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Micropolar fleece’는 최신 기술이 반영된 기계들을 도입, 새롭게 변화하는 경중량 고급 원단에 대응할 수 있는 윈텍스의 핵심 아이템이다. 또한 polyester를 사용해 면 느낌이 나게 하는 원단과 UV 차단(Askin), 높은 흡습성(Drisil) 등의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원단들을 선보인다.


윈텍스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도시의 에너지 고효율 빌딩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건물 인증서 LEED(Leadership Energy and Environment Design,  미국 그린빌딩위원회 선정)를 니트 원단 생산 업체 중 세계 최초로 획득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세미나 개최지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는 폐수처리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80년 창립된 패션전문기업 ‘인디에프(InTheF)’는 ‘㈜나산’이란 예전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이너스(JOINUS), 꼼빠니아(COMPAGNA), 예츠(YETTS), 예스비(ysb) 등 국내 여성 대표브랜드와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TRUGEN), S+ by Trugen과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 등 정상급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개발과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품질로미래 패션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또한 국내 내수시장의 확대를 위해 2014년 인터넷쇼핑몰 ‘인디에프몰(www.inthefmall.com)’을 론칭 했으며, 글로벌 패션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세아상역은 지난 6월 한국섬유소재연구원(KTERI)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북부 섬유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결정해 70여 개의 생산 공장들과 섬유 소재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300여 종류의 원단 개발을 진행하며 바이어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자체 R&D 역량 향상과 신소재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섬유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협력업체들과의 ‘에코 파트너십’(Eco-Partnership) 협약을 맺고 국내 15개 중소 협력사 및 주요 부자재, 원단, 자수프린트, 봉제 분야에서 해외에 진출한 17개 한국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시스템구축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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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Sae-A Trading Co., Ltd

 

세아상역㈜은 미국 및 유럽 시장의 유명 패션 브랜드에 의류를 공급하며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요 의류제조 및 수출 기업이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10개 국 24개 현지 법인과 41개 공장에서약 3만 6천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세아상역은 현지 수직계열화를 위해 2011년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방적공장 ‘윈텍스타일(PT. WIN TEXTILE)’을 설립해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며, 2015년 상반기 중에는 코스타리카에 대규모 방적공장을 설립,가동할 예정이다.세아상역은 지난 2007년 국내 대표 패션기업인 ㈜인디에프(구, 나산)을 인수했으며, 2013년도  수출액은 약 14억 달러로 그룹 전체로는 2조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했다.

 


자료 문의


세아상역㈜ 홍보팀 서범주 팀장 : 02) 6252 -7051 / 010-5790-3316 

세아상역㈜ 홍보팀 김영훈 주임 : 02) 6252 -7756 / 010-930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