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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플로멧(The Diplomat)’ 잡지에서 성공적인 ‘국제적 사업원조 모델’로 호평
  • Date2014-07-14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극찬한 한국기업 세아상역,

원조와 기업 이윤 추구의 두마리 토끼 잡는다’

‘더 디플로멧(The Diplomat)’ 잡지에서 성공적인 ‘국제적 사업원조 모델’로 호평 

 

-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이슈를 다루는 ‘더 디플로멧(The Diplomat)’ 잡지의 편집자 버크셔 밀러(Berkshire Miller)가 “한국의 아이티 연성권력(South Korea’s Haiti Soft Power)”  칼럼에서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원조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 세아상역 극찬

 

-      세아상역은 WTO “ 무역을 위한 원조(Aid for Trade)” “부산원조개발총회”등 국제회의에  참석,민간기업의 이상적 원조 사업모델로 빌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을 비롯한 WTO 및 UN, OECD 국가 등에서 국제적인 주목 받아

 

-      아이티(Haiti)에 건설중인 산업공단은 오는 6월말 24개 생산라인 1차 가동… KOICA의   글로벌CSR 프로그램 후원과 USAID의 협조로 설립하고 있는 ‘세아학교(가칭)’는 2012년 가을 학기목표로 오픈 예정…지역 사회와의 공동 성장 목표

 

(2012.3.7) 최근 빌 클린턴(Bill Clinton) 전 미 대통령은 한국의 의류 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을 거론하며 “아이티에 의류공장을 지어 카리브 해 최빈국들에 2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극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더 디플로멧(The Diplomat)’ 잡지에서 편집자 버크셔 밀러(Berkshire Miller)가 “한국의 아이티 연성권력 (South Korea’s Haiti Soft Power)”이란 제목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원조에 기여하고 있는 민간기업 으로 한국 기업인 세아상역을 소개했다.

버크셔 밀러는 그의 칼럼에서 세아상역이 투자와 성장을 위한 기회를 잡아 아이티에서 가장 큰 민간 기업을 운영하게 되었고, 향후 8년안에 아이티의 의류수출 물량을 두배로 늘린다는 희망을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마르텔리 아이티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은 “이러한 희망은 아이티 인들이 필요로 하는 변화”이며 “외국의 투자가 아이티를 다시  재건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극찬을 했다고 말했다.

버크셔 밀러는 또한, 한국의 능력을 칭찬하며 서울은 지난 10년간 전세계에 연성권력(soft power)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에서 성공적이었고, 아이티에서 한국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활발한 국제 개발로 아시아를 주도해 가는 능력을 보여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시사했다.

이러한 일련의 평가들은 국제 사회에서 한국이 수행하는 역할에 주목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민간 기업인 세아상역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은 “민간기업과 국제적 금융기관, 선진국 정부가 파트너십을 가지고 최빈개도국에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하며 아이티 뿐 아니라 향후 이러한 국제 프로젝트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주최의 ‘무역을 위한 원조(Aid for Trade)’ 에서 선진국 정부와 국제 금융기관, 민간기업이 파트너가 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된 아이티 프로젝트에 관해 소개한바 있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은 지난해 부산에서 있었던 "제 4회 세계개발 원조총회(Fourth High-Level Forum on Aid Effectiveness)개막식 연설에서 아이티 프로젝트에 있어 한국 기업인 세아상역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 것처럼 WTO 및 UN, OECD 국가 등에서도 국제적 관심사인 "Aid for Trade"(무역을 위한 원조)와 관련해 세아상역의 행보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세아상역이 아이티에 건설중인 의류생산 공장은 오는 6월말 이후 1차로 24개 라인이 먼저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세아상역이 KOICA의 글로벌 CSR프로그램의 후원과 USAID 및 Haiti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설립하고 있는 ‘세아학교(가칭)’는 프리스쿨 과정과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로 구성되어 있으며,올해 가을 학기를 목표로 오픈 예정이다.  

 

세아상역은 학교 설립과 운영을 위한 세아 재단(‘Sae-A Foundation’)을 설립 중이며, 아이티 북부산업단지 공단 인근에 설립 중인 대규모 주택단지 내 위치하게 된다. ‘세아학교’는 현지 아이들을 위한 교육 기회뿐 아니라 근무시간 이후에 교육을 계속하고자 하는 현지 노동자들을 위한 교육기회도 제공하며, 산업학교 및 교육사업을 함께 펼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공동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지난 2010년 9월 MOU체결을 시작으로 약 8천 5백만 불 이상을 투자하여    미 국무부,   미주개발은행, 아이티 정부와 파트너쉽을 통해 아이티 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Haiti Industrial Park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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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상역 소개 : 세아상역㈜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의류 제조 및 수출 기업으로, 세계 7개국 17개 현지법인과 24개 공장에서 한국계 중소 협력업체들을 포함 약 5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타겟(Target), 월마트(Walmart), 콜스(Kohl’s)를 비롯해 갭(Gap), 바나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 아베크롬비 앤피치(A&F), 리즈 클레이본, 아메리칸 이글(AEO) 등 미국내 주요 의류 브랜드 대부분과 자라(Zara), 망고(Mango), H&M 등 전세계 주요 패션 브랜드에 의류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