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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주) 일자리 창출 위한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추가 단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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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주) 일자리 창출 위한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추가 단행 ◆ 세계 전세계 25개 해외법인 보유한 글로벌 의류수출기업의 대졸신입사원 채용 ◆ 업계 최고 수준인 초봉 4,600만원과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정책 ◆ 2018 상반기 공채 전 추천전형 통한 하반기 공채인력 추가 편성 ◆ 경력사원 대신 신입사원 채용으로 틈새시장 인재 선점 및 일자리 정책 동참 (2017-07-04)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 하반기 공개채용을 추가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와 7월 입사 가능한 기(旣) 졸업자 중 각 대학 취업지원실 추천을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채는 추천전형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넘는 인재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기존 상반기 공채(9~10월 진행)만을 진행해오던 세아상역의 이번 추가 공채는 여러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상반기 공채 전 '틈새시장'에 몰려있는 취업준비생 중 인재들을 선점해 조직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발생하는 인력수요에 있어 신입사원을 우선대상으로 택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8~9월에 진행해오던 상반기 공채 전 신규입사자들은 경력사원 위주로 채워왔던 전례에 비해, 추가적인 대졸공채 전형을 진행했다. 단기간에 진행한 만큼 '사전검증'에 있어서는 각 대학교 취업지원실을 통한 추천전형 방식을 택했고, 심층면접 - 외국어면접 - 인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을 결정했다.
채용절차를 통과해 7월 중 입사 예정인 20여 명의 신입사원들은 4,600만원(군필 기준, Incentive 별도)의 업계 최고 수준 연봉을 보장받으며, 임직원 심리상담(EAP), 어학교육 지원, 사내 동호회, 전용 휴양소, 경조사/명절 격려 등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받는다.
세아상역 인사팀 배철수 부장은 '조직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검증된 인재들에 대한 선점과 정부의 일자리 창출 우선 정책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공개채용을 추가 단행했다'며 '유수의 대기업처럼 수백 개의 일자리를 한 번에 만들어내기는 어렵지만,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들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