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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2017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 Date2016-09-23

 

세아상역㈜, 2017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 세계 10개국, 25개 해외법인 보유한 글로벌 의류수출기업의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 업계 최고 수준인 4,520만원의 초봉, 다양한 복리후생 등 인재들에 대한 확실한 지원 보장

  • 본사/해외법인의 다양한 직군에서 외국어 우수자 및 패션과 의류에 관심있는 인재 우대





(2016-09-23) 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대표이사:하정수 / www.sae-a.com)이 201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전공을 불문하고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 중 2017년 1월 중 입사가능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채용은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중국어, 미얀마어, 불어, 크레올어 등 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해외영업, 영업지원, 경영지원, 해외계열사지원(해외근무) 등이며 지원은 세아상역(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리쿠르트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순 경에 발표될 예정이며, 1차 실무면접 및 영어회화능력 Test를 거쳐 온라인 인성검사 - 2차 경영진 면접 - 채용검진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입사 예정일은 2017년 1월 2일이다.


업계 최초로 ODM(생산자 제작방식) 시스템을 도입한 선도기업답게, 세아상역 인재 채용에는 의류와 패션에 관심있는 인재들을 선발 목표로 하고 있다. '본인을 어떤 옷에 비유할 수 있는가'를 묻는 자기소개서 문항이 있는 등 의류수출이라는 업태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채용절차를 최종 통과한 2017 대졸신입사원들에게 보장되는 4,520만원(군필 기준, Incentive별도)의 연봉은 업계 최고 수준이며, 이 외에도 임직원 심리상담, 어학 및 사외교육 지원, 건강증진 시설 이용, 사내 동호회, 전용 휴양소, 경조사/명절 격려 등 다양한 임직원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부산대 등 국내 16개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채용 설명회(캠퍼스 리쿠르팅)를 진행하고 동기간에 열리는 채용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보다 많은 접점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자는 게획을 반영했다.


세아상역(주)은 지난 1986년 창립 이래 의류 수출산업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매년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업계의 선도 기업이다. 미국,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전 세계 10개 국가에 진출한 세아상역은 25개 현지법인과 41개의 공장에서 약 5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며 북미, 유럽, 아시아 트렌드를 리딩하는 의류 브랜드 제품들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가동된 인도네시아 원단생산법인 ‘WIN TEXTILE’과 2015년부터 가동한 코스타리카 원사(실)생산법인 ‘SAE-A Spinning’ 등을 통해 업계 최초로 원사부터 완제품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수직계열화(Vertical System)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의류수출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수출 '국가대표' 기업인 세아상역은 지난해 자사를 포함해 ㈜인디에프(구, 나산) 등 그룹사들을 합해 2조원 이상의 연 매출을 올렸다.


성장과 함께 기여의 모습도 갖춘 사회공헌기업의 위상 역시 보여주고 있다. 세아상역은 2014년 새롭게 정립한 자사의 4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상생추구’를 강조하며 해외법인들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CSR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세계 최빈국 아이티의 재건을 위해 현지 생산법인을 통한 일자리 창출, 학교건립을 통한 무상교육지원, 의료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무역을 통한 원조’의 국제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세아상역 인사팀 배철수 팀장은 “글로벌 시장을 누비는 세아상역의 위상에 맞게 최고의 비즈니스 수행 능력을 가진 청년인재들을 맞이할 공개채용을 준비했다”며, “뜻을 일으켜 세운다는 이립의 해를 맞은 2016년, 서른 살 세아의 경영이념과 가치에 맞는 최고의 인재들을 뽑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