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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주), 2016상반기 대졸공채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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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인 10월, 점점 추워만 가는 날씨지만 세아상역의 2016년 상반기 대졸공채에 대한 관심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최고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한 세아의 선택은 '접점 확대'. 무려 29개의 학교에서 채용설명회(캠퍼스 리쿠르팅)를 열며 더 많은 접점에서 인재풀을 확보하자는 정책이다. 공교롭게도 방문 학교 수와 창립 29주년과도 숫자가 맞아 떨어지지만,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학교들을 찾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이점을 보인다. 자칫 생소할 수 있는 업계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각 직군별로 나뉘어진 업무과 장단점에 대해 명확하고 솔직하게 진행된 세아의 채용설명회에 학생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COEX 전시장에서는 글로벌 취업상담회 'K-MOVE'가 개최되었다. 30분 간격으로 예약되는 상담일정 속에 시작하자마자 부스를 통한 상담예약이 모두 차버렸지만, 애써 현장까지 찾아온 인재들을 위해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가며 취업상담을 진행한 결과, 무려 60명의 글로벌 인재를 만나볼 수 있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찾아온 인재들 모두에게 하나하나 성심 성의껏 응대한 인사담당자들의 열정에 대해 이례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감사의 메시지가 등록되기도 했다. 국내 의류수출업계를 넘어 세계를 누비는 세아상역의 현재는, 새로운 인재들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다른 미래를 만날 수 있다. 세아의 새로운 젊은 인재들이 싹을 틔워낼 2016년의 봄날을 기대해본다.
세아상역 공채 관련기사 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02812283280206&typ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