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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ae-A 만들기] Sae-A M-Day, 그 따뜻했던 두 번째 Healing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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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ae-A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Sae-A M-Day'. 지난 1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던 메가박스에서의 첫 번째 만남(Movie)에 고무되어 예정보다 빠른 일자에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M-Day, 이번엔 Music이다!
2번째 M-Day의 컨셉은 Music. 이번 'M'콘텐츠의 제목은 Music Recital 'Grace Kelly - Swan'.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로 살았던 Grace Kelly의 삶과 음악들로 구성된 실내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세아 가족들은 조금 특별성을 두었다. 2014부터 시작된 One Sae-A Project를 통해 정립된 4개의 핵심가치들에 대한 실천사례 공모전에 선정된 채택된 직원들과 동반 1인을 초대한 것. 동료들의 훈훈한 미담부터 보다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위한 노력, 멋진 성과를 향한 도전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사례로 참여한 사내 작가(?)들은 음악회가 열리는 삼성동 포니정홀로 속속 모여들었다.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Swan
베토벤, 생상, 슈만 등 정통 클래식부터 캣츠, 맘마미아 등 뮤지컬에 등장한 명곡, 스티비 원더의 팝송과 넬라 판타지아까지... 조금은 특이한 조합으로 구성된 10곡의 레퍼토리 공연은 조금 특이한 스타일로 진행되었다. 최고의 여배우에서 일국의 왕비까지 화려한 인생 이면에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그레이스 켈리의 인생 이야기와 그에 맞춘 주제의 음악들을 차례로 소개한 것. 마치 물가에 편안하게 떠 있는 것만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밑에서 엄청난 발놀림으로 몸을 띄우는 백조(Swan)의 생활과도 같았던 그녀의 삶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와 함께 더욱 빛을 발했다.
특별히, 이날 공연은 국내외 콩쿠르를 휩쓸었던 젊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한층 더 수준 높은 앙상블을 연출했다. 특히 뮤지컬배우 이한솔 씨는 심한 몸살로 인해 오후까지 링거를 맞으면서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완주했다. Enjoy your 'M'unwha Life! 동료, 가족들과 함께한 세아 직원들은 만만찮았던 하루 업무에서 벗어나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일상 속 '깨알같은' 문화 Life를 마음껏 즐겼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수 대리는 '아내와 함께 왔는데, 오랫만에 연애 시절 데이트 느낌이 들었다'며 '직원들을 위한 이런 자리, 열심히 참여하고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팀원들과 함께 '단체 참여'를 통해 함께한 영업팀의 이현경 사원은 '동고동락하는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힘들고 지친 마음들이 치유되는 진정한 힐링 타임을 선물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더 행복한 세아를 위한 Happy Sae-A 만들기 캠페인, 그리고 문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는 Sae-A M-Day. (그러고 보니 '문화'도 발음상으로는 'M'unwha가 된다) 세아 가족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하며 누구나 부러워하는 세아만의 기업문화
브랜드로 발돋움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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