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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인, 임직원 가족 초청 특별 송년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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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세아상역㈜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숨가쁘게 달려온 2014년이었다. 전세계 10개 국에 퍼져있는 세아인들은 저마다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한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베트남 호치민 법인에서는 한국, 중국, 필리핀 주재원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함께 거주 중인 가족까지 초대해 더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우린 모두 세아의 자랑스러운 얼굴
2014년 12월 27일, 편도균 베트남 법인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송년회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인사총무/compliance팀 주성민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는 ‘올해의 동료상’ 시상식, 락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올해의 동료상’에는 4개 부문, 4명의 세아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범상에는 늘 성실한 자세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 인사총무팀 조경훈 주임, 우정상에는 세아 최장수 맡언니이자 늘 주변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는 원부자재팀 유미향 부장이 선정되었다. 베스트 드레서 상에는 독보적인 감각의 패션 종결자 QA팀의 김보연 과장, 반전매력상에는 공장에서의 터프한 모습과는 달리 가정에서는 ‘천상 여자’ 2공장 정형숙 실장이 수상했다.
너와 나, 그리고 '세아’라는 연결고리
송년회에 찾아주신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었다. 호치민 법인의 전경을 사진으로 소개하고, 2014년 한 해 동안 찍은 사진들로 지난 1년의 추억을 감상하는 ‘올해의 자화상’ 감상 시간이 마련된 것. 평소 말로만 전해 듣던 직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가족 간에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베트남 법인 김정현 사원은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만 가족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세아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