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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 350만 달러 상당 의류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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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은 지난 8월 11일 현지 국가 재난 대응청(SINAPRED)과 재난극복을 위한 의류제품 416,195장에 대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여성/아동/청소년으로 나뉜 이번 기부물품은 컨테이너 7개 규모에 이르며, 유통가격 기준 약 350만 달러에 달한다. 니카라과 수도 Managua에 위치한 재난 대응청(SINAPRED)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조덕승 법인장과 권민철 본부장, Guillermo González 재난대응청장, Alfredo Coronel 공단청 부청장, 자유무역지구 담당관 Estrellita Barquer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조촐하게 치러진 전달식이었으나, 세아상역이 준비한 엄청난 기부량에 TN8, EL19 등 현지의 주요 언론사들의 취재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자유무역 수출공단 Alfredo 부청장은 "니카라과에 설립된지 15년이 넘은 글로벌 업체인 세아의 우정에 감사드린다. 사회적 책임감이 강한 세아는 신뢰할만한 기업이자 친구다"라고 감사 메시지를 발표했다. 니카라과 재난대응청장 Guillermo González 박사 역시 현지 언론을 통해 "팬데믹을 겪고 있는 어려운 순간, 이 기부는 우리를 더욱 단결할 수 있게 해줬다"며 "언제 어디서나 다가올 수 있는 재해에 대해, 세아 덕분에 유연한 대비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은 TIPITAPA 지역에서 15년간 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앞서 3만장의 위생마스크를 현지 보건국에 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