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상역 호치민 법인은 지난 4월 본사 주관 ‘지구의 날’ 행사 이후,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과 사무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퇴근 후에는 총무팀 주관으로 사무실 내 PC 및 전자기기의 전원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전원이 꺼지지 않은 기기에는 ‘전원 종료 안내 포스터’를 부착해 임직원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고, 점검 결과는 리마인드 메일로 공유하여 인식 개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 정리정돈, 화재 예방의 3대 사내 캠페인을 운영하며, 주요 공용 공간에 관련 포스터를 부착해 임직원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는 ‘W.O.W DAY (A Day to Rest with the Earth)’를 시범 운영하여, 매월 1회 전 직원이 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고 사무실 전체 소등과 기기 종료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분들의 워크-라이프 밸런스 회복과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을 함께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횟수를 월 2회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