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텍스타일이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인 르바란(Lebaran)을 맞아, 사업장 인근 4개 마을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 주민에게 생필품 224세트를 전달했습니다. 르바란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이 끝난 뒤 찾아오는 명절로, 가족과 함께 모여 기도하고 음식을 나누며 축복을 기리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명절입니다.
이번 나눔은 면 사무소와 협력하여 기획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입니다.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ESG 사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