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하노이 법인 Winners Vina와 S&H Vina가 노동절을 기념해 임직원 간 단합과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Winners Vina 체육대회
Winners Vina는 근로자들의 연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노사 협의를 거쳐 체육대회를 열고,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Winners Vina 글짓기 대회
또한 ‘회사와의 좋은 추억’을 주제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해 근로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며 특별한 공감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S&H Vina는 노조 설립 10주년과 노동절을 기념해 양일에 걸쳐 보다 대규모의 기념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S&H Vina 노래 자랑 경연 대회
먼저 사내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명이 참여한 노래 자랑 경연 대회를 열고, 근로자 자녀의 단체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해 가족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S&H Vina 체육대회
이어 다음 날에는 노조 주관 체육대회와 함께 노동법 강의, 공로 및 지원금 전달식, 축구 결승전, 단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근로자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북돋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두 법인 모두 근로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임직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